스타벅스를 긴장하게 만든 '블루보틀' 인기가 많은이유

스타벅스를 긴장하게 만든 '블루보틀' 인기가 많은이유


'커피계의 애플' 로 불리는 블루보틀이 한국에 들어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성수동에 블루보틀 1호점이 들어와

줄 서서 커피를 사먹을 정도의 인기를 얻고 있다. 블루보틀은 미국 커피 브랜드이다. 일본 다음으로 두 번째로 

진출한 나라가 우리나라 한국 이라고 한다. 일본 여행을 가면 들려야할 장소중 하나가 블루보틀이였는데, 우리

나라에도 생겼다니 너무 좋은거 같다.


블루보틀은 연주자 제임스 프리먼이 상업적인 커피 사업과 잘못 볶은 원두에 실망하여 퀼리티 높은 커피를 만든

다며 5평짜리 차고에서 시작한 카페라고 한다. 


그렇다면 대체 블루보틀 커피가 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커피 맛을 제대로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도 '블루보틀' 커피를 마시면 구분할 수 있을 만큼의 매력을 가졌다고

한다. 그 만큼 수준 높은 커피를 만든다고 한다. 또 블루보틀은 손님이 주문하면, 그때부터 커피콩을 갈아 내리는

방식으로 커피 마니아들 취향을 저격한다. 또 숙련된 블루보틀 전문 로스터가 상주한다고 한다.


커피점 내에 바리스타를 교육하는 트레이닝 룸이 있다고 한다. 총 4주동안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 바리스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트레이닝 옆 자리는 커피에 쓰일 원두를 검수하는 작업을 한다고 한다.

역시 이런 꼼꼼하고 세밀한 것들이 인기를 불러 일으키는 거 같다.




맛으로 승부한다


블루보틀 창업자 제임스는 작은 가게로 시작하여서, 처음부터 원두의 품질과 신선함, 정직함을 내세우면서 시작

했다. 오직 맛에 대한 확고한 고집으로 장사를 한거다.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커피를 내리기 시작하여 커피

가 나오기 까지 조금 오랜 시간이 걸리만 그럼에도 제임스는 수준 높은 커피를 만들었다.


그러면서 점점 제임스의 커피는 소문을 타게 되고, 오래걸리지만 맛에 대해 인정을 하자 사람들도 이해했다고 

한다.






그렇게 점점 제임스의 블루보틀 커피를 찾는 단골들이 늘어나게 되고, 점점 블루보틀이 성장하면서, 각종 기업

들의 투자를 받아 성장을 하면서, 50개 이상의 매장으로 늘어나게 되고, 오늘날의 사랑받은 커피 전문 업체가 되

었다. 맛부터 시작해서 인테리어 직원들의 태도까지 고객을 배려하기 위함이 우선이라고 한다.




스타벅스 vs 블루보틀


스타벅스는 '스타벅스코리아' 라는 법인형태도 국내에 진출 해 있다. 스타벅스는 외국계 기업과 국내 기업이 

동시에 지분을 50% 50% 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블루보틀도 해외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이어간다고 한다. 두 업체의 동일한 점은 직영점 형태로 점포를 운영한다는 점이고,


다른점으로는 스타벅스는 전 세계의 매장에 동일한 커피머신과 레시피을 도입해 음료의 맛을 통일시킨점이고,

블루보틀의 경우는 직원교육을 이용한 '바리스타가 천천히 내려주는 커피' 로 맛에 강점을 가진다. 

스타벅스는 많은 매장으로 전략을 펼치는 반면 블루보틀은 적은 수의 매장을 고집한다고 한다.




블루보틀의 해외진출 2번째 나라


블루보틀은 미국, 일본에만 입점을 해왔는데, 두번째로 진출한 나라가 한국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블루보틀의

SNS 팔로워의 3분의1이 한국인이라 하고, 웹사이트 검색도 한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집계됬다고 한다.



블루보틀의 앞으로의 성장이 너무 기대 되고, 한국에 입점했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성수동의 블루보틀이

현재 몇시간을 줄서서 커피를 사먹는다고 하는데, 한번 쯤 놀러 가보고싶다.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느리더라도 최고로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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